↑ `연예가중계` 워너원.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워너원이 1년 후 자신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쿨어택' 코너에는 워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워너원은 1교시 수업 전 학교를 방문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워너원의 깜짝 등장에 놀라며 기뻐했고, 삼행시 짓기와 5자 토크 등을 함께했다.
이날 윤지성은 "제가 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쉬고 싶으면 꼭 말을 하고 자체 휴강을 해도 된다고 했다. 20대 초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뭘 해도 용서 받을 수 있는 나이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1년 후 워너원의 모습"에 대해 질문 받은 윤지성은 "사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우리는 그 끝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당장 내일 보여 드릴 무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워너원 활동하듯 항상 각자 어느 자리에 있든 지금처럼 이렇게 멤버들끼리 항상 서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재환은 방송에서 우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라이관린에 대해 "내가 라이관린이 우는 것을 안다. 우리는 우는 표정이 있는데 라이
한편 워너원은 최근 새 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컴백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