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재경이 ‘우리가 만난 기적’에 특별 출연한다.
김재경은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카이의 실수로 인해 뒤바뀐 두 남자의 운명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오 역으로 등장,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표정, 당당한 애티튜드 그리고 자연스러운 제스처까지 선보이고 있어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재경의 활약은 오는 1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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