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 냉장고. 사진|신동 SNS |
↑ 신동. 사진|신동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23kg 다이어트를 도운 두유와 제로콜라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신동은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유, 제로콜라 등으로 가득 찬 냉장고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냉부(냉장고를 부탁해) 봤어? 그래서 지금 상황. 꼭 증명하겠어”라며 인증했다.
글을 올리기 앞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신동은 두 달 전 116kg에서 93kg으로 총 2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정말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신동의 다이어트 핵심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것. 그는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무한대로 두고 밥 대용으로 먹는다. 두유는 하루에 다섯 개까지 먹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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