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쿠마가이. 사진| 류 쿠마가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류 쿠마가이가 보도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류 쿠마가이는 10일 인스타그램에 "Ru at R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 쿠마가이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 쿠마가이는 민소매의 검은색 짧은 상의와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고 있다. 가느다란 허리와 손목 등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2006), '인트라퍼스널'(2015), '9-1-1'(2018) 등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지난 9일 한 매체는 류 쿠마가이가 최근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과 같은 견종인 골든 리트리버와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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