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컬 드립걸즈의 제작사 Y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5일, 6일 양 이틀간 VIP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립걸즈의 VIP DAY 행사에는 박성광, 이수지, 심진화, 조혜련, 이혁재, 김인석 등을 비롯하여 tvn 코미디빅리그,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방문하여 활기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또한 배우 김용건, 허정민, 김성은, 이채영, 그룹 노브레인의 이성우, 타히티, 아나운서 박은영, 빙상선수 박승희, 모델 이혜정, 킥복서 엠제이킴 등 각계 각층의 셀럽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세 개그우먼들이 총 출동하여 TV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드립’의 향연을 펼치는 ‘드립걸즈’는 현재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셀럽파이브 활동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해서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김영희를 필두로 한 홍현희, 김정현, 조수연의 레드팀과 개그계의 섹시아이콘 허안나가 이끄는 박은영, 신기루, 김나희의 블루팀으로 이루어져있다. 개그콘서트와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들이 드립걸즈에서 유쾌한 연대를 이루어 관객들에게 연일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드립걸즈’ 시즌7에 출동하는 개그우먼들은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피부관리 전문기업인 (주)본에스티스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행복캠페인에도 참여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유쾌한 웃음을 드리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코믹컬 ‘드립걸즈’는매 시즌마다 다른 이야기 구조와 다른 극적 배경, 새롭게 설정된 등장인물의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꿀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마다 공연장을 방문하는 고정 팬 층이 두터운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지구멸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돌아왔다.
이전 시즌까지 판타지요소가 강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면 이번 공연은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더욱 자아낸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출연진들은 ‘드립’마저 철저하게 호흡을 맞춰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오직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도 일곱 번째 시즌까지 달려온 ‘드립걸즈’는 오는 6월3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디르걸즈 팀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본에스티스는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현재 논현동과 여의도에서 인기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에스테틱 스파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바쁜 활동 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하는 ‘드립걸즈’ 개그우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공연이 최고의 흥행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들의 시크릿 에스테틱으로 알려진 본에스티스는 지난 30년간 VVIP 대상의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차별화된 테크닉과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왔으
본에스티스는 인기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수출하며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