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48'이 오는 1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Mnet 관계자는 10일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스48'에 참가하는 일본 걸그룹 AKB 멤버들의 입국과 관련해 “일괄적으로 들어오는지, 개별로 들어오는지 등 자세한 상황은 현재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일(11일) ‘프로듀스 48’ 첫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모두 입국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이홍기가 멘토를 맡는다.
한편 ‘프로듀스 48’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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