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박혜경이 박재홍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이상형으로 박재홍을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경은 “곰돌이 같은 남자가 좋다”며 “방송에서 박재홍 씨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은 박혜경의 말을 박재홍에 전달하려고 했으나, 박혜경은 "말하지 말아 달
하지만 강수지가 이 사실을 박재홍에게 알렸고, 박재홍과 박혜경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홍은 1992년 프로야구 데뷔와 동시에 30개의 홈런과 3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30클럽’에 가입한 선수 출신으로,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