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모델 미란다 커가 D라인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지인과 함께 부쩍 부른 배를 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스냅챗 창업자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2세를 가진 소식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