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개명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수입도 공개했다.
이사배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정, 홍진호, 신수지가 함께했다.
이날 이사배는 과거 MBC 분장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선미를 닮은 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사배는 자신의 이름 ‘이사배’가 개명한 이름이라고 밝혔다. 이사배의 예전 이름은 이예지. 그는 세보이고 싶어 개명했다고 털어놨다. 이사배는 “철학관에 가서 센 이름으로 리스트 20개를 받았는데 이 이름이 제일 눈에 띄였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방송을 운영 중인 이사배는
또한 이사배는 “구독자 100만 명 돌파한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제가 다 사드린 것 아니지만 보탠 액수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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