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승,승리. 사진|장현승 SNS,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장현승과 프로골퍼 신수지의 열애설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장현승이 빅뱅 연습생 시절 승리와 다툰 일화가 재조명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에 대한 질문에 “볼링장에 사람이 많아서 열애설이 날 것을 예감했다. 열애설이 나고 0.1초만에 인정한 것 같다. 열애설이 나면 인정하자고 이야기를 해둔 상황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열애설 비하인드가 공개되고 장현승에 관심이 쏠리며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빅뱅 탑이 장현승에 대해 말한 일화가 눈길을 끌었다.
↑ 빅뱅 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그러나 승리는 “전 원래 고기 못 굽는데요”라고 말했고 이 한마디에 작전은 수포로 돌아갔다.
진짜 문제는 이날 저녁에 일어났다고. 탑은 “승리와 현승이 한참 지나서 들어왔는데 승리가 들어오면서 ‘
한편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빠르게 인정하며 “4개월 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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