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페이지'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램페이지’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12일)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0.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세월호 이야기를 다룬 ‘그날, 바다’가 15.3%로 차지했으며 3위는 13.1%의 스티븐 스필버그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이다.
영화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어 '쥬만지: 세로운 세계' 그리고 '램페이지'까지 흥행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 관람을 마친 관객들의 호평
이 외에도 “스트레스 받는 분들 다 풀릴 듯”,”이거 입소문 제대로 타겠는데”,”믿고 보는 드웨인 존슨 영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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