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분장이) 아주 편안하지는 않지만 괜찮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맨티스는 17세기 영화 찍는 것처럼 코르셋을 입어야 한다. 콘텍트 렌즈도 껴야하는데, 렌즈가 크다보니 폐쇄공포증을 느낄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