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in 남극 김병만 사진=MK스포츠 제공 |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에서는 김병만은 “2008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올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이번 남근 편은 도전이 아니라 큰 선물을 받고 온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아닌 영화를 찍고 온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PD 역시 “모든 스태프 분들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