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빌보드가 조명한 엑소 첸백시의 ‘花요일’ 콘셉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첸백시가 일주일을 꽉 채워줄 앨범 ‘Blooming Days’로 돌아오다(EXO-CBX Return With a Week's Worth of Songs on 'Blooming Days' EP)’라는 제목으로 엑소 첸백시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에 대해 “세 멤버의 화려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첸의 점점 고조되는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함은 물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는 엑소 첸백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안무는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엑소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을 비롯해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담겨 있다.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홍콩이 추가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한편, 엑소-첸백시는 12일 Mnet ‘엠카운트 다운’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가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