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사진=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휴가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알람이 울리자 게임기를 휴대폰으로 착각하며 비몽사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알람을 끄고 일어난 강다니엘은 씻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화장실에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그러다 자신의 손에 들린 물건을 보며 “나 이거 왜 들고
또 강다니엘은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어서”라며 혼잣말했다. 이어 “방금 영화배우님 말투였어”라며 뜻밖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는 배우 오광록의 성대모사였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누구였지.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