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tv]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향한 마음 고백했다 "좋아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이 이선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지안(이지은 분)은 광일(장기용 분)에게 동훈(이선균 분)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동훈은 자신의 아내 윤희(이지아 분)와 직장상사인 도준영(김영민 분) 대표가 내연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준영을 협박했다. 아내와 조용히 헤어지라는 것. 결국 준영은 윤희에게 이별을 고했다.
회사에서는 장회장(신구 분)의 뒤를 이어 준영이 회사의 실세가 되는 걸 막기 위해 동훈을 상무직에 올리려는 작업이 시작됐다.
그런 가운데 광일은 지안과 동훈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광일은 동훈의 지갑을 훔쳤고, 지안이 동훈의 회사에 다니는 걸 알게 됐다.
지안은 광일이 회사로 찾아올까봐 광일의 회사로 먼저 찾아갔다. 광일은 지안에게 "너 박동훈 좋아하냐"고 물었고, 지안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도준영은 지안에게 동훈과 사귈 것을 제안하며 돈을 건넸다. 동훈을 선택할지 도준영을 도울지 지안의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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