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태리가 비하인드 컷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태리는 최근 전세계 동시 공개된 플라워바이겐조의 캠페인 영상 속에서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데 이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공개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촬영장비하인드 컷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고혹적이고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다.또 다른 컷을 통해서는 앞서 선보인 모습과 달리 포피 플라워를 쥔 채 밝고 투명한 웃음을 짓는 등 각기 다른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샌프란시스코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한 김태리는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뮤즈로써 활약 중이다.
한편,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2018년을
산뜻하게 연 깈태리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화제작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에서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고애신' 역을 맡아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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