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다니엘 헤니 일상에 “미드 보는 것 같다”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다니엘 헤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다니엘 헤니의 일상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 집으로 향했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집에 초대한 다니엘 헤니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부대찌개, 묵은지 김치찜 재료들을 챙겼다.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박나래는 “저 영상 속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반려견 로스코와 대화를 나누는 다니엘 헤니를 본 기안84는 “미드(미국 드라마)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이 번갈아 등장하자 “미드와 ‘나혼자산다’가 왔가 갔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