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배우 고아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14일 자신의 SNS에 배우 고아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폼 클레멘티에프와 고아성은 서로에게 머리를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지난 11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내한 기자회견에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2’에서 맨티스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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