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골대를 맞추며 자칭 승날두의 자존심을 구겼다.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항서 사부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박항서 감독님이 가르치는 유소년팀과 축구대결을 펼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숫자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이승기는 축구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스스로를 승날두라고 말했다.
지고있는 상황에서 이승기에게 기회가 왔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