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27)이 MBN '비행소녀'에 스페셜 비행소녀로 깜짝 출격한다.
박기량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그간 ‘비행소녀’ 멤버들 가운데 최연소 비행소녀. 이에 프로그램 합류를 예고한 그녀의 싱글 라이프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또 박기량은 "쉬는 날이 1년에 1~2일 정도 밖에 없다"고 털어놔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기량은 배구 및 야구 경기 치어리딩부터 쇼핑몰 운영까지 다방면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상황. 방송에서는 12년차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의 치열한 일상과 살인적인 스케줄을 공개한다.
또한 박기량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유명한 안지현과 만나 화끈한 댄스배틀을 펼치는 것은 물론, 치어리더들의 고민과 고충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12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의 치열한 일상은 오는 23일(월)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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