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원희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소감 사진=JTBC |
고원희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수염이 자라는 설정부터 스님 분장까지 예쁨을 기꺼이 포기한 열연으로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고원희는 “저에게 도전이었던 작품이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두 번 다시없을 행복한 시간, 열정 넘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며 “5개월 동안 ‘츄바카’ 서진이로 살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큰 웃음을 선사해줄 스토리와 감동이 마지막까지 ‘으라차차 와이키키’스럽게 펼쳐집니다”라며 “봄에 꽃이 피듯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으라차차 와이키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매회 이슈를 만들어 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늘(17일) 종영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