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 사진|배지현 SNS |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경기를 관전해 화제에 올랐다. 응원 덕에 류현진은 쾌투하며 2승 사냥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6이닝 9삼진 3피안타 1피홈런 2실점 0볼넷으로 호투해 시즌 2승을 챙겼다.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 류현진 경기를 관람하며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화제에 올랐다.
↑ 류현진, 배지현. 사진|배지현 SNS |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 류현진과 함께 나란히 서서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기도 하고, 야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는 등 달콤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류현진, 배지현. 사진|배지현 SNS |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야구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 아나운서는 결혼 후 류현진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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