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이정용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슬기로운 아빠 생활 이정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용은 아들 이믿음, 이마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믿음, 이마음은 과거 SBS ‘붕어빵’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믿음은 “저는 이 집의 기둥 이믿음이다. ‘붕어빵’이라는 프로그램을 5살 때 시작했는데 벌써 14살이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동생 이마음은 “꿈이 크리에이터인 우리 집의 기둥이 되고 싶은 이마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정용은 “저의 전성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찾는다면 믿음이 마음이와 했던 ‘붕어빵’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깜짝 놀랐다. 저는 그냥 ‘붕어빵’ 나가서 애들하고 좋은 추억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친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정용은 “정말 놀랐다. 6살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