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주목 받는 모델 장윤주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자 연기, 음악, 예능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의 다양하고 액티브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 된 화보 속 그녀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유니클로의 모델이 된 장윤주는 유니클로의 ‘드라이-EX(DRY-EX)’, ‘에어리즘(AIRism)’, ‘블럭테크(BLOCKTECH)’등 운동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일상복을 센스 있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요가를 하거나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등 그녀의 평소 움직임이 많은 생활이 드러나는 다양한 콘셉트 속에서 레깅스 팬츠와 쇼츠, 브라톱만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사람들의 찬사를 자아냈다고.
요가, 가드닝, 음악 등 다양한 일상 속 움직임을 보여준 이번 화보를 끝낸 장윤주는 “자연스럽게 일상의 활동을 즐기고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 받은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촬영은 몸을 움직이는 장면이 많아 더욱 즐거웠고, 유니클로 옷을 입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
었던 것 같다”며 움직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도 전했다.
장윤주는 결혼, 출산 이후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항상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 장윤주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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