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3’ 왕석현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 이보영의 아들로 출연했다. 어른스러운 듯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 아역배우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차태현과 고스톱 치는 장면에서 비웃는 왕석현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어 왕석현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광고천재 이태백’ 특별출연, ‘그대 없인 못살아’, 영화 ‘마음이 2’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이후
‘과속스캔들’ 속 어린 왕석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던 대중들은 성장한 그에 관심을 가졌다. 젖살이 빠졌으나 어린시절 이목구비를 그대로 갖추고 있어, 올바른 성장의 좋은 예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