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위너 “승리, 홍보영상 아이디어에 감독까지…너무 감사”

↑ `두시의 데이트` 강승윤,김진우,이승훈.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위너가 승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위너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출연했다. 송민호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이번 앨범 홍보 영상에 승리가 참여했다. 모종의 거래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없었다. 제가 승리 형님께 안무를 함께 추며 영상을 찍어보자고 했다. 근데 승리 형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시면서 직접 디렉팅(감독)까지 해주셨다”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일 승리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홍보 영상으로 같은 소속사 그룹 아이콘 비아이와 함께 위너의 신곡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승윤은 “영상이 재미있게 나와서 승리 형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두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데이(EVERYD4Y)’를 발매 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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