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 왕대륙 세 번째 열애설 사진=웨이보 |
지난 10일 중국, 대만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수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함께 이동하는 등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모두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기도 전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대만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바티칸을 배경으로 나란히 붙어 셀카를 찍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둘의 사이는 공식적으로 “친분 있는 사이”일 뿐이다. 양측에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
지난해 4월에도 강한나와 왕대륙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다며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촬영한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 당시 양측 소속사는
계속 이어지는 다정한 모습을 한 두 사람의 여행 목겸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연인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