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인생술집’ 김희원, 콜라+사이다로 가짜 소맥 제조 ‘감쪽’

↑ ‘인생술집’ 김희원, 장혁진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김희원이 콜라와 사이다로 소맥을 만들어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EXID 하니, 혜린, 김희원, 장혁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김희원의 특별한 소맥(소주+맥주)제조법이 있다고 하는데”라며 술을 마시지 못하는 김희원이 술을 섞는다는 말에 의아했다.

이에 김희원은 “배웠다. 사이다에서 콜라를 혼합하면 소맥의 색이 난다”라며 콜라와 사이다를 섞었다.

이어 진지하게 만드는 김희원에 출연진들은 “비율이 있는 거냐?”며 감탄했다. 실제 소맥의 색과 비슷하게 만든 것.

김희원은 “전혀 티가 안 나야한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비주얼은 소맥인데 달콤 달콤하네. 묘하네”라며 색다른 조합에 신선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