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가 한선화의 미모를 극찬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는 자기중심적 뷰티쇼 '업!프리티(UP!Pretty)'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인생 뷰티 아이템'을 하나씩 꼽았다.
먼저 김기수는 "코랄색 립스틱"을 꼽으며 "립도 바르고, 치크도 바르고, 눈 밑에 포인트도 준다"며 다양한 사용법을 밝혔다.
이어 한선화는 자신만의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립밤"을 꼽았다. 한선화는 "입술이 자주 건조해져서 립밤이 꼭 필요하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옆에서 듣던 김기수는 "한선화는 얼굴이 다 했다. 이런 질문이 의미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업!프리티(UP!Pretty)’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