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조정석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 여자 분들이 좋아할 만한 스페셜DJ가 나왔다. 전국민의 남친 조정석이다”라고 스페셜DJ를 소개했다.
조정석은 “반갑습니다.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게스트일 때와 DJ일 때의 느낌이 다르다. 마음가짐도 다르고 많이 떨리는데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태균은 “조정석은 요즘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열연 중이다. 저도 며칠 전에 봤는데
그러자 조정석은 ‘아마데우스’에서 맡은 모차르트를 언급하며 “오늘 광기 어리게 해보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여기에 김태균은 “몇년 동안 금요일에 보이는 라디오를 안했는데 오늘 특별히 보이는 라디오로 한다”며 “돋보이게 조정석만 담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