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거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연인 거미와의 통화가 재조명 됐다.
20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건강상 문제로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조정석은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한 가수 거미와 연예계 대표 연인으로 손꼽힌다.
거미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거미는 늦은 시간에 친한 사이인 가수 박정현의 집을 방문했고 조정석에게 전화가 와 이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미는 남자친구인 조정석에게 “어디세요? 힘들었지? 고생했다. 지금 정현 언니 집에 왔다”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이국주는 “거미와 친한 패밀리가 있다. 남자 사귀고 싶으면 거미가 하는 행
한편 SBS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는 당분간 정찬우의 자리를 비워두고 김태균이 혼자 진행하며 지난 17일 부터 김준현, 박보영, 조정석 등 스페셜 DJ가 함께했다. 오는 22일에는 가수 홍경민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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