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80인분의 주먹밥과 김치전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를 맞아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소속사 모델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80인분에 달하는 주먹밥과 김치전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밥물을 못 맞춰 진밥을 만들어 박나래를 경악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질고 뜨거운 상태에서 주물렀으니 저런 걸 ‘주먹 떡’이라고 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주먹보다 더 큰 주먹밥을 들고 생각과 달리 커진 주먹밥 사이즈에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그는 소금을 아무리 넣어도 간이 안 맞자 밥을 계속 주무르다 떡을 만들었고, 주먹밥 맛을 확인하면서 "간 보다가 1,000칼로리야"라고 허탈하게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한혜진의 요리 지원군으로 모델 후배 이현이가 밥솥을 들고 등장한 바. 이현이는 참치
또한 한혜진이 만든 김치전을 본 이시언은 “김치전인데 김치가 별로 없다. 저건 김치국물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도 “김치향전”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