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앤코이앤에스 |
방송인 박은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박은지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1년 동안 교제해온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재미교포 회사원인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4월의 신부로 만개한 박은지의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박은지의 환한 얼굴에서 행복한 신부의 기운이 전해진다.
박은지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진심 어린 축복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데뷔한 박은지는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한편 4월의 신부가 된 박은지는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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