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불후의 명곡’ 레전드 등장…아이돌 해외 스케줄도 취소?

↑ ‘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에 조용필이 출연하며 세븐틴이 스케줄까지 취소했다.

21일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50주년 3부작 특집 1부를 방송한다.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녹화 당일 해외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세븐틴은 이날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히며 "부모님들은 다른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가라고 하셨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

이날 신동엽은 "3주 동안 진행되는 조용필 특집에서 총 3명의 우승자가 탄생한다"면서 "한 회가 종료되면 모든 점수가 리셋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