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K팝은 물론 K뷰티를 알리는데도 한 몫 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글로벌 공식 행사에 참석, ‘New shu girl’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손나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슈에무라 X 야즈부키 매티튜드(mattitude)컬렉션’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슈에무라의 2018 스프링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야즈부키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립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손나은은 이번 매티튜드 컬렉션 글로벌 론칭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슈에무라의 뮤즈로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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