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1세대 걸그룹 S.E.S가 연예인병으로 병원에 실려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품절녀가 된 요정들인 S.E.S의 바다, 슈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초의 품절녀 걸그룹 S.E.S.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그녀들과 섹션이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먼저 결혼한 슈와 유진 때문에 소외감을 느꼈던 바다는 이제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20년 전과 달라진 대화 주제와 거침없는 단어 선택으로 품절녀가 됐음을 인증한 S.E.S는 특히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연예인병(?)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녀들은 활동 당시 공중파 방송에
한편, 여전히 빛이 나는 S.E.S 바다, 슈와의 즐거웠던 인터뷰 현장은 23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