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치앙마이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손태영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함께한 태국 치앙마이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손태영은 다양한 서머 룩을 선보이며 싱그럽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나무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강렬한 그린 컬러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매치한 액세서리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다 같이 새벽요가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각종 동작을 취하면서 여기 저기 ‘으악!’하고 곡소리가 났죠. 하하.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신선한 경험이었어요.”라고 웃음 지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변함없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선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무용을 했던 습관이 배어 느슨하게 있거나 제가 생각한 몸의 밸런스가 흔들리면 몸이 먼저 반응하고 움직여요. 평소 분주하게
손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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