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잖아"...홍지민, 2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 홍지민. 사진| 홍지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후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홍지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듯해 좋은 어플들.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울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ㅋㅋㅋ 인형이잖아 한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이 뮤지컬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황금빛 드레스를 입은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과 큰 눈 등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홍지민의 V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지민의 남편은 지난달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지민이 2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지민은 SNS를 통해 감량 후 몸매와 미모를 공개하며 뿌듯해 했다. 23일에는 "#29㎏ 감량 #산후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2015년 결혼 9년 만에 장녀를 얻었고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