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 사진=박기량 SNS |
지난 23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비행소녀 출연해용ㅎㅎ#비행소녀 #MBN #스페셜게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비행소녀’ 촬영 현장에서 꽃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쇼핑몰 CEO, 모델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박기량의 모습이 그렸다.
또 박기량은 “못 벌면 100만 원도 안 된다. 많이 해야 100만 원이 넘는다. 나도 치어리딩만으로는 일반 직장인들의 연봉 정도다. 안정적이지 못하다”면서 “힘들다고 해도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최대한 많이 알리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치어리더의 이면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본방사수 했어요 짠한고 열심히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 넘 잘보았습니다” “멋있고 고생 많이 하고...응원합니다” “화려한모습뒤에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