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수 조용필이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조용필은 평화기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했다.
조용필 외에도 4월 열린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통해 뜨거운
앞서 정우성을 비롯해 장근석, 윤균상, 윤승아, 테이, 김의성, 김태리, 김규리, 엄지원, 블락비 박경 등은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11년 만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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