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김인문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다.
김인문은 지난 2011년 4월 25일 방광암으로 투병하다가 73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한 김인문은 영화 ‘하늘 나라 엄마 별이’, ‘동반자’, ‘푸른 하늘 은하수’, ‘달마야 놀자’, ‘어린 신
뿐만 아니라 고인은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의 드라마를 통해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김인문은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2011년 4월 25일 끝내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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