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리스’ 최희서 사진=MK스포츠 |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한지승 감독과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이 참석했다.
스크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희서는 ‘미스트리스’를 통해 브라운관 첫 주연에 도전했다.
최희서는 자신이 맡은 정원 역에 대해 “네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감정 기복이 심하다. 겁도 많고, 직장과 집안의 스트레스를 껴안고 살아간다”며 “배우로서 도전이 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제가 20대 위주의 인물을 연기 했던 것 같은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