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호진 PD의 KBS2 새 예능 ‘거기가 어딘데’ 팀이 사막에서 돌아왔다.
유호진 PD가 연출을 맡은 KBS2 예능 ‘거기가 어딘데’ 멤버들이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진행된 촬영을 마치고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중계 버라이어티’로 예측 불가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 연예인 탐험대로는 차태현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가 함께한다. 이들은 아리바아 사막 횡단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바 있다.
유호진 PD는 앞서 연예인 탐험대에 대해 “지진희-차태현-배정남-조세호 네 사람의 출연 동기가 모두 다르고 가지고 있는 캐릭터 역시 다르다”며 “탐험에 대한 의지와 학구열을 불태우는 캐릭터도 있고 멤버들이 좋다며 일단 출연하기로 한 후에 탐험 중계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알고
2년 만에 돌아온 유호진 PD가 연출을 맡고 의외의 조합 차태현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가 함께하는 ‘거기가 어딘데’는 6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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