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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60명↑’...美 코미디언 빌 코스비, 성폭행 혐의 유죄평결

기사입력 2018-04-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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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 코스비 SNS
↑ 사진|빌 코스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성폭행 혐의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배심원단은 26일(현지시간) 재판에서 코스비의 성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언론은 최장 30년형이 내려질 수 있고 고령 등을 감안해 형량이 다소 조절되더라도 중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비는 과거 인기를 등에 업고 주변 여성들에게 접근해 약이나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는 수법으로 여러 피해 여성을 농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60명 이상이었으나, 대부분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난 상황이다.

해자들은 코스비가 준 약이나 술을 먹고 의식을 잃었으며 어떤 말이나 저항도 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배심원단은 이틀간 14시간에 걸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코스비를 재심에 올린 검찰의 결정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코스비의 변호인들은 그가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며 성관계가 합의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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