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화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까지 잠못들고 뒤척이다 일어났다"라며 "설레고 긴장되고 그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 역사의 한순간에 나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이렇게 가까운 것을 이렇게 만나서 진심으로 이야기 나누면 되는 것을. 이 아침 평
한편 제3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일정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시작된다. 9시 40분 경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식 환영식을 갖고 이후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이동, 10시 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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