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사진=‘좋은 아침’ 캡처 |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40주년을 맞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상해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위암' 투병 했던 순간을 꼽았다. 그는 "아내 덕분에 위암을 발견했다. 병원 가는 거 싫어해서 안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에서 패널로 나온 최홍림은 "이상해 선배님이 젊었을 때는 정말 멋졌다"며 이상해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 속 이상해는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이상해는 "연애 전에 수상 스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며 부부를 이어주게 된 계기가 '수상스키'였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영임은 "당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