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어때?” 헨리, 현실 남친룩+훈훈 매력…사랑할 수밖에

↑ 헨리, 현실 남친 매력 일상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가수 헨리가 일상 속 훈훈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 날씨 어때?”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댄디한 캐주얼룩에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글라스를 쓰고 입술을 쭉 내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멋있다”, “귀염귀염”, “별님은 정말 사랑스러워”, “오빠 보고싶어요” 등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오후 헨리가 10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SJ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헨리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