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스파이크 슈퍼버거 사진=원나잇푸드트립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10회에서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박용인의 본격적인 리스본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자존심을 걸고 크기 14인치, 무게 2.2kg, 6000칼로리의 ‘슈퍼 버거’ 챌린지에 나섰다.
속이 꽉 찬 버거를 꾹꾹 누르기 시작한 그는 “계획을 잘 짜야 한다. 잘 먹으려면”이라며 소고기 패티,
성공을 위한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마친 돈스파이크는 한 입 물더니 “패티가 실하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그는 가끔씩 몸도 흔들어주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며 후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뇌에 심어줬다. 그러나 결국 그는 60분을 조금 넘긴 기록으로 도전에는 실패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