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낫 더 댄서’ 이기광 사진=MK스포츠 DB |
2일 서울 마포구 상암JTBC에서는 JTBC4새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더 댄서’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학준 PD,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이 참석했다.
이기광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명 ‘미국춤’을 유행시킨 바 있다.
‘와이낫 더 댄서’를 통해 실제 미국으로 건너가 춤을 배운 이기광은 “아직도 미국춤으로 기억하는데 실제 미국에 가서 미국춤을 배웠다. 예전에 유행시킨 미국춤은 크리스브라운의 춤을 따서 연습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우연치 않게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진짜로 미국에서 생활하고, 미국에서 업으로 하는 사람들과 춤을 공유하면서 춤에 대한 마인드, 방식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혁은 “미국춤이
한편 ‘와이낫 더 댄서’는 K-POP 대표 아이돌 은혁, 이기광, 태민이 댄스디렉터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댄스의 성지 LA로 떠나 월드클래스 댄서들과 콜라보를 통해 직접 안무를 완성해 나가는 댄스 리얼리티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